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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 혼자 산다(나혼산)’ 대배우 이시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MC 도전’…경수진 재방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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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찾은 가운데 배우 경수진이 재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재방문하며 이시언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MC를 맡아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지난주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경수진이 재방문했다. 경수진은 기안84에 미안함을 전했다. “지난주 방송을 봤더니 너무 등을 돌리고 있더라”라며 “진짜 팬이다. 죄송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전했다.

경수진-기안84-이시언-오정연-주성철 / 방송 캡처
경수진-기안84-이시언-오정연-주성철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시언이 정식 사회는 정우성, 이하늬이지만 그들을 현장 상황을 중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에 이시언은 영광스러운 자리라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성훈도 MC를 봤던 일화를 전했으나 과거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멤버들의 놀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MC에 나서기에 앞서 대본을 폭풍 암기하면서 대배우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어려운 발음 때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와 함께 중계 역할을 맡은 오정연, 개그우먼 이수지, 주성철 편집장이 영화제에 앞서 서로 대본을 맞춰보는 등 환상적인 호흡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디어 레드카펫 중계가 시작하며 이시언은 타이밍을 못 잡고 계속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시언은 긴장한 탓에 ‘극한직업’의 공명 배우를 공유라고 말하는 실수를 해 ‘나 혼자 산다’의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나래, 이시언, 헨리, 성훈, 마마무 화사, 기안84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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