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우아한 거짓말’ 김유정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광 속 눈부신 미소는 물론 점점 더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귀여워요”, “보고싶었어요ㅠㅠㅠ우리 유정이 건강해 보인다”, “아 분위기 좋아 광고 촬영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올해 나이 20세인 배우로, 2003년 CF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꾸준히 다작하면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데뷔 초부터 여러 광고에 등장하며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어 ‘뉴하트’, ‘일지매’, ‘선덕여왕’, ‘해를 품은 달’ ‘앵그리맘’ 등 아역 배우 때부터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바,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성인 배우로서 변신을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과거 김유정은 대학교 진학에 대해 “부모님과 충분한 상의 끝에 대학 진학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나중에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면 진학하고 싶다”며 밝힌 바 있다.
현재 그는 이성민, 박해준, 남다름과 함께 영화 ‘제8일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성인 연기자로서 더욱 발전할 그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