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와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초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새해복많이받으세요 #health #happiness”라며 가족 사진을 게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박주호는 아내 안나와 트리 밑에서 무드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부부가 나은-건후 남매와 함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이쁘다” “인생은 박주호처럼. 박주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안나 씨 인형같아요. 건후랑 나은이도”라는 댓글로 감탄했다.
올해 33세인 박주호는 현재 울산 현대 소속의 축구선수다. 2008년 일본 J2리크 팀인 미토 홀리호크에 입단하며 데뷔한 그는 2011년 스위스 FC바젤로 이적해 활동했다.
스위스에서 활동하며 지금의 아내 안나를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빼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6개국어에 능통하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부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자녀 나은, 건후 남매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딸 나은은 방송에서 4개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