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신서유기 7’ 멤버들이 팀을 짜서 동해안 레이스를 펼쳤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 5회서는 동해안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캐치마인드식 그림 넌센스 퀴즈를 푼 뒤 팀을 정한 멤버들은 첫 번째 목적지인 청간정으로 향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송민호와 피오는 초성 퀴즈의 첫 번째 시도서 실패했으나, 이후 모음을 맞추기로 합의를 보며 성공해 가장 먼저 두 번째 목적지 왕곡마을로 출발했다.
규현-은지원 팀은 계속해서 실패했으나, 결국 송민호와 피오처럼 모음을 맞추기로 합의한 뒤에야 성공해 출발했다.
강호동-이수근 팀은 끝까지 성공하지 못해서 청간정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했다.
두 번째 목적지에 도착한 송민호-피오 팀은 제기차기 미션 내용을 듣고 절망했으나, 의외로 한 번에 성공하며 세 번째 목적지인 화진포로 향했다.
그러나 결국 최종 1위는 규현-은지원 팀이었다.
한편,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어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2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