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유아인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LIVE THE QUE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송혜교의 생일을 맞아 축하하며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친구 사이”, “변치 않는 우정 나누길~~ Happy birthday Queen”, “행복해 보여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꾸준히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친남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변함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아울러 송혜교는 과거 자신의 SNS에 유아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작품에서 꼭 만나자”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유아인은 올해 나이 34세로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2004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캐릭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성균관 스캔들’, ‘완득이’, ‘밀회’, ‘베테랑’, ‘사도’, ‘육룡이 나르샤’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그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 유아인은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예술가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