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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슈가맨3' 국민송 'Love Song' 7공주 등장 "걸그룹 외모", 유재석x오마이걸x관객들 '눈물바다'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1.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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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슈가맨3'에서 국민히트송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7공주가 다시보기 특집에서 등장해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다시보기 특집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다시보기 특집

22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다시보기특집이 진행됐다. '슈가맨3'를 기다리며 '시즌2 다시보기' 특집이 진행된 오늘은, 또 다시 쟁쟁한 추억의 스타들이 출연했던 회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팀의 슈가맨으로는 곧 '콜라'가 출연했고, 이어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누가 나오게 될지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어 트와이스 쯔위의 '보고싶은 슈가맨' 영상이 방송됐고, 쯔위는 열심히 힌트를 주며 "제가 많이 연습했던 노래인데 이 노래 덕분에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쇼맨으로 참여한 오마이걸과 마마무도 어떤 노래일지 계속해서 추리를 했고, 10대와 20대, 30대, 40대에 골고루 물어보자 보통 "스키장 가면 나왔던 노래", "겨울에 나왔던 노래"라는 의견들이 주를 이뤘다. 조이는 "제가 한번 맞춰볼게요"라고 자신있게 얘기했고, 이어 20대들이 정답을 맞출 수 있을지 궁금해지면서 유희열이 그들의 답을 듣게 됐다.

유희열은 "어우, 불안해"라며 한 20대가 벌써부터 정답을 맞췄다고 말했다. "어떻게 이걸 벌써 맞추지?"라는 유재석에 박나래는 "그만큼 국민 히트송이라는 거죠"라고 여유있게 답했다. 하지만 곧 박나래는 김송에게 "어떤 노래라 생각하시나요?"물었다가 오답에 그만 바닥에 풀썩 쓰러지고, 김송의 특급 오답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유희열도 "이거 그냥 방송에서 얘기해도 되나?"라고 물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곧 노래가 공개됐다. '흰 눈이 미소되는 날'하고 첫소절이 공개되자마자 모두가 환호했고, 익숙한 멜로디에 다들 몸을 들썩이며 자동 기립했다. 유재석은 "완전 어린이들이었거든요"라고 말했고, 곧 그때 그 소녀들이 완전히 자란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조이도 놀란 듯 입가에 두 손을 모았고 오마이걸의 지호도 "와,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카운트다운이 곧 시작됐고, 드디어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송은 "어머, 어머"를 연발했고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들 감동한 듯 등장한 슈가맨 '7공주'를 지켜보았다. 10대 남학생들은 "다 엄청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7공주 멤버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과거 영상과 함께 공개됐고, 흐뭇한 마음에 세대를 막론하여 모두들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100불이 완성됐고, 이에 박나래는 크게 기뻐했다. 변함없는 노래 실력과 상큼함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7공주에 다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오마이걸의 효정과 콜라의 보컬 박준희는 눈물을 보였고, 유재석은 "와 정말 울컥하네"라고 말했다. 7공주의 'Love Song'에 유재석 또한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다.

예전의 모습에서 훌쩍 컸지만 변함없이 따뜻한 기운을 전해준 7공주에 유재석은 "아, 진짜 나 울컥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고 박나래도 눈물을 흘리며 "왜 자꾸 울컥하지?"라고 되물었다. 콜라의 보컬 박준희는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고 이에 7공주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국민 겨울송 'Love Song'의 주인공이었던 이들의 모습에 유희열은 그들을 한명씩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유희열은 "시즌2 사상 최초 100불 달성했습니다"라며 흐뭇하게 웃으며 얘기했고, 유재석에 깐족거려 유재석이 "인정합니다"하며 인사를 하기도 했다. "아, 저는 너무 울컥했어요.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김원희 씨 결혼할 때 사회자와 축가하는 사람으로 만났었거든요. 그때 생각이 나면서 울컥하네"라고 말하는 유재석. 이에 박준희도 "저도 어릴 때 활동을 했기 때문에 어엿하게 자란 아이들을 보니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지?하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 속에서 뭐가 막 터져나오는 거예요. 힐링송인가봐요"라고 덧붙였다.

"몇년만의 무대냐"라고 질문한 유희열에 7공주 오인영은 "완전체 멤버는 14년 만의 무대인 것 같아요. 그때 제일 어렸던 친구가 6살이었고, 평균 나이가 7.8세였어요"라고 말했다. 역대 가장 어린 슈가맨이기도 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운 7공주. 지금 평균 나이는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저희의 현재 평균 나이는 21.8세구요"라고 답했고 암산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 오마이걸, 마마무와도 함께 인사하고 박나래와도 선배로서 인사를 웃으며 마친 7공주. 김영완은 완전히 잘못된 오답을 말했었고, 김송은 이들은 '칠성파'가 아니냐고 오답을 말해서 객석과 출연진들을 '빵' 터뜨리기도 했다. "특히 20대에서도 그렇고, 다들 많이들 우셨어요"라고 유재석은 말했다. 하염없이 울었던 20대에 유재석은 인터뷰를 하게 됐다.

"초록색 검색창에 맨날 이 정도면 7공주 할 수 있나요? 이런 거 올라오고 그랬었는데, 그때 생각도 난다"며 "어렸을때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하나둘씩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찡해졌다"라고 객석에서 눈물을 터뜨렸던 여성 관객은 담담히 얘기했다. "처음엔 홀로그램인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7공주를 보니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고요"라고 말헀다.

"유치원 갔다가 티비에서 뮤비를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 나도 유치원생이었는데 이제 20대가 됐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또 다른 20대 여성 관객도 7공주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 와중에 눈물을 흘린 10대도 있었다. "눈물 흘렸죠?"라고 물은 유재석에 10대 남학생은 "어렸을 때 봤는데, 이렇게 커서 보니까 울컥했어요"라고 답했다. 남학생은 "걸그룹으로 꼭 데뷔하셔서 다시 봤음 좋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3'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JTBC 채널에서 방송되며 현재는 프리뷰 방송 '특별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헤이즈가 출연하고 있는 특별이벤트 방송은 슈가맨시즌3 본격 방영 전에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방송이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1,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모두 히트를 기록하면서 슈가맨3방청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베이비복스킬러, 슈가맨3얀, 양준일 등 가수들의 이름도 함께 화제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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