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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김혜연, 두 아들의 심리 검사에 눈물 왜?…5살 연상의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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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혜연이 ‘공부가 머니’의 출연을 예고하며 그의 남편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22일 MBC ‘공부가 머니’ 예고편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2학년 두 아들의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김혜연이 눈물을 보였다.

김혜연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 전화로 아이들을 챙겼다. 숙제를 다 했냐는 엄마의 질문에 셋째 아들은 거짓말을 태연하게 하는 등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혜연 / 방송 캡처
김혜연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또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되면서 아이들의 심리 검사가 진행됐다. 이를 본 김혜연은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971년생 가수 김혜연은 올해 나이 49세이며 1991년 ‘전국 노래자랑’ 인천광역시 편에 참가해 인기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 큰 남자’, ‘예쁜 여우’, ‘유일한 사람’, ‘참아주세요’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참아주세요’는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많이 사랑받았다.

또한,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뇌종양이 발견된 바 있다고 밝혔다. 당시 유서를 써놓고 행사하러 다닐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넷째 아이를 출산 후 기적적으로 완치됐다고 전했다.

팬과 가수로 만났다고 알려진 남편은 올해 나이 54세이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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