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 84 후배 김충재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지독한 목감기로 기침을 달고 지냈었는데 텀블러에 선물받은 차를 우려 집에서 작업실로 매일매일 들고 다니며 마시니 좋아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멋쩍어하지만 조각같은 그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말아요", "넘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직업은 산업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그는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제품디자인 대학원에 진학했다.
현재 김충재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소속사 스피커(SPEEKER)에 소속돼 있다.
김충재는 MBC ‘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 84의 아는 동생으로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김충재를 언급하며 수익 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입 효과가 어마어마하다.억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며 "얼마 전 S사 브랜드 냉장고를 스페셜로 김충재가 디자인했고, 국내 L가구 회사와 콜라보 제품도 나올 계획이다. 억대 매출로 뛰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