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빅뱅 태양이 전역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태양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눈에 띄게 밀어버린 머리와 썬글라스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어울리기 쉽지 않은 네온색 티셔츠를 매치해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태양의 친형으로 알려진 동현배는 "앗 눈부셔 #태양권" 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커피 마시고 있나?", "민효린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태양은 지난해 3월 현역으로 입대해 올 10월 빅뱅 대성과 동반 전역했다. 같은 멤버 지드래곤과 2주차이로 입대해 비슷한 시기에 전역한 태양은 입대 전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전역 이후 탑, 지드래곤이 각각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의 의무를 다한 태양은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기대를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2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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