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미도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0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개인 생활 7 주말의 마무으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도형군과 함께 오락실을 찾은 이미도가 담겼다. 그는 펀치, 펌프 등 다양한 게임에 빠진 모습이다. 그 앞에는 유모차에 앉아 따분한 표정을 지은 도형군이 함께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매력 터진다", "이 모자 사이 너무 좋아요", "저세상 텐션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도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화제의 SNS 콘텐츠 ‘엄마의 개인 생활’ 뒷이야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결혼 후 일상까지 공개했다.
특히 '엄마의 개인 생활'에 대해서는 “남편은 제가 가지고 있는 끼를 잘 알고 있고, 아들은 워낙 순하다. 모든 것이 남편의 기획 하에 나온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2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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