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극한직업‘ 장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장진희의 인스타그램에는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진희는 금색 링 귀걸이에 어두운 립 색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또한 평소와 달리 쎈 화장으로 멋을 낸 장진희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 심장 뿌셔뿌셔~~", "응원해요 늘 항상~~~~~~~~예뻐요", "컨셉 대박!!!!!!!!!!!!!!!!" 등 장진희의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장진희는 2000년도 고등학교 시절 모델로 데뷔했다. ‘극한직업‘에서 신하균 보디가드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장진희는 지난 5일 방송을 통해 25살에 이혼 뒤 12살 딸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덤덤히 풀어낸 장진희는 이후 대중들로부터 큰 응원을 받았다.
한편 장진희는 차기작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장진희가 출연 예정인 ‘번외수사’는 지난 10월 차태현과 이선빈 주연의 OCN 드라마로 김준호와 내기 골프 논란으로 한차례 논란을 빚은 차태현이 근황을 전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OCN 드라마 ‘번외수사’는 범죄 액션 수사물로 차태현의 KBS2 ‘최고의 이혼’(2018)이후 2년만의 복귀작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장진희가 어떤 역할을 맡아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 전성기를 맞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