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차유람이 프로당구 LPBA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경기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PBA(프로당구협회) 투어 5차 대회 '메디힐 PBA-LPBA 챔피언십'에 참여한 차유람은 64강에서 탈락하며 안타까움을 모았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음료를 손에 들고 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날이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 유람찡 이쁘세요", "드디어 누나도 몸짱이!!", "올 겨울엔 행복, 사랑, 웃음,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유람은 올해 나이 33세인 당구 선수로 2014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PBA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 1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이지성 작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2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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