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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얼굴 공개…“DNA 일치, 100%다”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1.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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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실화탐사대'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를 집중조명했다.

지난 9월 25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33년 만에 정체를 드러낸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으로 꼽힌다. 사건 발생 이후 무려 200여 만명의 대규모 경찰 병력을 투입했음에도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 

'실화탐사대' 이춘재 / MBC '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 이춘재 / MBC '실화탐사대'

그러다 1994년 청주에서 발생한 처제 살인 사건, 자신의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후 무기수로 복역 중인 이춘재가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로 특정됐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증거물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가 이춘재의 DNA와 일치했던 것이다.

'실화탐사대'는 9명 피해자가 발생한 현장을 다시 한 번 살폈다. 피해자들은 14세에서 71세의 여성들이며, 대부분 손발이 묶이고 목이 졸려 살해당했다. 더불어 이춘재의 어머니를 만나고, 이춘재의 실제 얼굴도 공개했다.

당시 3차례의 경찰 조사에서 이춘재는 화성연쇄살인사건과 무관하다며 범행을 일체 부인했다. 이에 김정근 아나운서는 “다시는 이처럼 잔혹한 범죄가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엄중한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촉구했다.

신동엽은 이춘재의 지난 행적을 다시 한 번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3개의 DNA가 검출됐다. 저는 (이춘재가 범인일 가능성을) 100%로 본다"고 확신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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