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 출연 중인 도티가 오나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즐거운 마리텔 #마리텔v2 #오나미 #리리영 #차케이 #고마운예진이 #극한직업지형피디님"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티는 '마리텔 V2'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티는 대학생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도티님 이제 연예인 같아요", "앞머리 기르니까 더 멋져요", "정말 재미있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4세인 도티의 본명은 나희선이다. 도티의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립자, 카카오임팩트 이사다.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고, 학창 시절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던 학생이라고 알려져 있다.
25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 중인 도티는 잠뜰, 각별, 쵸쵸우, 수현, 코아, 칠각별과 함께 '도도한 친구들' 크루 활동을 하며 사랑 받기도 했다. 특히 도티와 잠뜰이 함께한 '도티 & 잠뜰 TV'는 폭발적인 사랑을 박기도 했다.
현재 도티는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등이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 도티가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