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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감전의 이해’ 도상우, 여전한 잘생김…‘괜찮아 사랑이야’ 등 과거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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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도상우가 KBS 드라마스페셜 '감전의 이해'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과거 도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 Long time no see"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도상우의 동안 외모와 해맑은 미소 등이 시선을 끌었다.

도상우 인스타그램
도상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든 장면에서 잘생김", "항상 보고싶었어요", "진짜 멋지다",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도상우는 모델 출신의 배우다. 2008년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각종 화보 촬영과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며 주목 받았던 도상우는 지난 2011년 '꽃미남 라면가게'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보였다.

도상우가 배우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면서부터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최호 역을 연기했던 도상우는 이후 '전설의 마녀', '구여친 클럽' 등에 출연했다.

또한 도상우는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주세훈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군 입대한 주상우는 지난해 군 제대 이후 복귀작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선택했다.

도상우는 동료 배우 김윤서와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전설의 마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지난 10월 4년 열애 끝 결별을 인정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갖던 도상우는 드라마스페셜 '감전의 이해'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감전의 이해'에서 도상우는 정성욱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도상우는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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