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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맥심' 김나정 아나운서, 2차 강경대응 예고…악플러 "다 모아서 또 고소할 것"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11.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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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2019 미스맥심'에서 우승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이 악플을 공개했다. 

22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뚤어진 열등감 표출의 적절한 예”라는 글과 함께 악플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악플러는 김나정에게 "남자꼬시고 애교부려서 먹고사는 백수"라며 수위 높은 비하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김나정은 “헤어졌지만 내 전남자친구 스물아홉살이구 대디가 아님”이라며 “나는 삼성동 우리집 월세 내가 열심히 벌고 모은 내돈으로 샀다”고 악플러를 향해 반박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악플보고 상처받고 힘들었는데 진짜 말하는 수준보면 내가 이런 사람한테 왜 힘들어했지할정도”라며 “남자친구도 헤어지고 시간도 많고 할 일도 없는데 다 모아서 또 고소해야겠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김나정 인스타그램
김나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봐주시지 마세요”, “고소가 답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왔다”며 “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김지영은 “저의 의견은 페미니즘이나 영화 자체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며 “제 피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 역시 좋은 댓글이든 안타까워하시는 댓글 모두 저는 다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도를 넘은 악플러들을 캡쳐해 "건강한 비판이 아니라 이렇게 다짜고짜 상욕을 하시는 분들은 신고하겠습니다"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이화여대 출신인 그는 최근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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