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한 이영애가 고혹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영애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원피스를 입은 채 창가에 서 있다. 뒷모습으로 느껴지는 그의 고풍스러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워너비 배우”, “산소같은 몸매”, “여신님 땅에 내려오신다고 미리 얘기 좀 해주시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하며 극찬을 받았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2016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를 알렸다. 최근 그는 영화 ‘나를 찾아줘’ 속 정연 역을 맡아 2년 여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이영애는 앞서 17일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해당 편은 .SBS '프리미어12' 결승 한일전 생중계로 결방됐으며 오는 24일 방영된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 현재 ‘집사부일체’는 SBS, SBS Plus, E채널, SBS funE 등의 채널에서 재방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