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한 배우 최희서가 러시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즈돌리노예역 Last stop in Russia #razdolnoyestation"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최희서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와 체크 무늬 재킷 등을 선택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을 넘는 녀석들 잘 봤어요", "배우님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블라디보스톡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4세인 최희서는 지난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최희서의 남편은 약 6년 간 열애 한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희서는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해 남편과의 신혼 여행 대신 역사 여행을 선택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함께 출연 중인 설민석, 전현무 등은 최희서의 결혼 축하 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
당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최희서는 남편을 향한 애정 어린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우 최희서가 게스트로 출연 중인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역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께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