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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나인(SF9) 로운,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종영 소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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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에스에프나인(SF9)이자 배우 로운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은단오(김혜윤 분)와 함께 정해진 운명을 바꾸고자 하는 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로운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 소감을 전했다.

로운은 “5월 말에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중에 여름, 가을, 겨울을 같이 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끝이 났다.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캐릭터가 너무 어려워서 많이 불안하고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스스로 생각한 말과 행동들에 하루스러움이 묻어나올 때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이어 “로운의 시선이 아닌 하루의 시선으로 대본을 보면서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말과 행동을 하면서 자세하게 묘사되어있지 않은 하루의 형체가 점점 생겨나게 됐다. 이처럼 하루가 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던 드라마다. 그런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에 드라마를 봐주시는 대중분들께서 스스로 연기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꼭 같이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그래 주셨던 것 같다. 드라마가 끝나면 조금 홀가분할 것 같았는데 하루를 사랑하고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깊고 긴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다. 시청자 분들 마음속에도 오래 오래 진한 여운이 남았으면 좋겠다. 하루로 살면서 너무 행복했고 하루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시청자들을 항해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로운은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극 중 사극과 현대극, 자아와 기억의 유무 등 변화가 많은 캐릭터의 서사를 차곡히 풀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한 작품을 무사히 마친 로운에게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로운운 SF9로 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로운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압도적인 비주얼로도 유명한 그는 키 192cm가 육박하는 비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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