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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 이기적 몸매와 달리 귀여운 비주얼…"20대 마지막 양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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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마지막 양갈래 원없이 해봤다... #낼모레서른"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조현영이 담겼다. 그는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조현영 인스타그램
조현영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동안이다", "양갈래 잘 어울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레인보우 만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그가 속한 레인보우는 'A', 'Gossip Girl', 'To Me'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중 조현영은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설렘주의보', 영화 '내 안의 그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귀여운 비주얼과 남다른 몸매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현영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앨범 'Over the Rainbow'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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