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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스위스 촬영지서 물오른 미모 과시…현빈과 케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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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월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파란 체크 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그림같은 스위스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장의 화보를 완성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이쁜 예진 언니” “날씨 점점 추워지는데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손예진은 지난 1999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덕혜옹주’ 그리고 드라마 ‘여름향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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