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김재영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포스트에는 "비주얼 끝판왕이 나타났다!!(Feat.시크릿 부티크_대표 순정마초남)"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은 소멸할것 같은 작은 얼굴과 완벽한 피지컬로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했다. 서있기만 해도 모델같은 모습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꺅 백일의낭군님에서도 멋있었는데", "말이 필요없어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올해 나이 32세인 김재영은 극 중 홍유라(나영희 분)의 장남이자 남의 일에 관심이 1도 없는 요즘 남자, 혼밥, 혼술, 혼잠, 혼자가 좋은 혼족으로 비혼주의자인 구준휘 역을 맡았다.
총 100부작으로 구성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