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수')로 돌아온 배우 박은혜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을 이렇게 열심히 칠 일인가 ㅎㅎ날라가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와 그의 쌍둥이 아들이 담겼다. 이들은 있는 힘껏 커다란 종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우와 멋있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세 가족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비연예인과 결혼,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인 2018년 9월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선택했다.
이후 한동안 작품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최근 MBN '우다사'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찾기에 나섰다.
'우다사'는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 박영선과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이 매주 1박2일 동안 생활을 공유하며 새로운 사랑 찾기에 나선다.
이혼 후 새 출발에 나선 박은혜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