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하승진♥김화영과 행복한 일상…‘나이 차이-아내 직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하승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강진이네랑 가족나들이! 가족은 나의힘 세상 그어떤 셀럽들과 찍은 사진보다 값진 가족사진 #한글날#가족나들이 #삽교호놀이동산 #가족스타그램"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내 김화영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한 하승진은 올해 나이 35세다. 하승진은 221cm 수준으로 알려진 큰 키 등으로 신인 시절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승진의 누나 역시 농구 선수 출신 사업가 하은주다.

한국 프로농구 리그로 이적 이후 지난 시즌까지 전주 KCC 이지스에서 활동한 하승진은 지난 5월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하승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과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김화영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하승진과 부인 김화영의 나이 차이는 2살로 알려져 있다. 하승진 아내 김화영 씨의 직업은 뷰티 전문가다. 

하승진-김화영 부부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하치훈 군과 딸 하지해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똥강아지들'에 출연해 가족들의 모습과 집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해 아빠(아버지)와 누나, 아내 김화영의 동생, 장모님과 함께 하는 집안 내부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