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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수술 티 난다”…레인보우 조현영, 몸매 지적 무개념 악플에 단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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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20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10주년 기념 포토에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영이 셀카를 촬영 중이 모습이 담겼다. 그룹 막내다운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현영은 쇄골 라인과 볼륨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현영 인스타그램
조현영 인스타그램
조현영 인스타그램
조현영 인스타그램

그런데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약간의 노출이 있는 이 사진에 한 네티즌이 “가슴 수술 티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거냐. 티나면 좀 가려라”고 댓글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노출을 하지 말라”는 식의 지적도 남겼다.

이에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악플에 참지 않고 답변을 단 조현영의 사이다 같은 반응에 “시원하게 말 한 번 잘했다”며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2014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한 조현영은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설렘주의보', 영화 '내 안의 그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조현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며 최근 유튜브 '조현영티비chohyunyoungTV'를 운영하며 유튜버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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