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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장정윤 작가 결혼 전 임신? "절대 사실아냐 오해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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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김승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짧은 더벅머리를 한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여자친구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내년 결혼 예정인 김승현은 요즘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현씨 늘 화이팅이요", "살림남! 가족하고 재밋게 보고있어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9세인 탤런트 김승현은 딸 수빈이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딸 수빈이는 현재 대학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김승현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인 '알토란' 장정윤 작가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에 대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나게 됐고 그분은 연예인이 아니고 일반인이다보니 개인 신상이나 여러 가지들이 걱정된다"며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너무 바르게 살아와서 너무 고맙고 부모님도 저를 만나는 거에 대해서 흔쾌히 허락해 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마지막으로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아서 프로페셔널한 정신 본받겠습니다. 들어오는 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며 예비신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 내년 1월 결혼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지금 중요한 건 승현이 2세가 곧 태어난다는 거다"라는 발언으로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가 임신한것 아니냐는 오해가 생기자 '살림남2' 측은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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