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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치킨 누들 수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주 연속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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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 7주 연속 진입했다. 제이홉이 2018년 3월 발표한 솔로 믹스테이프 타이틀곡 데이드림(Daydream)이 6주간 머물렀던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치킨 누들 수프’는 10월 둘째 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이후 최근 11월 셋째 주 순위에서 8위를 차지, 7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팬들을 위해 무료로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이룬 의미 있는 성적이다.
 
‘치킨 누들 수프’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음악차트인 빌보드에서 각종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10월 15일자 기사에서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가 빌보드 차트에서 이룬 성과를 보도했다.

포브스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총 7곡을 ‘핫 100’에 진입시켰는데 ‘치킨 누들 수프’가 순위에 오르면서 제이홉은 그룹과 솔로곡을 합쳐 총 8곡을 ’핫 100‘에 올림으로써 케이팝 가수 최다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제이홉은 그룹의 멤버로서, 솔로로서 모두 ‘핫 100’ 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가 됐다.
 
‘치킨 누들 수프’는 빌보드 메인차트 이외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랩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팝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등 주요 4개 차트에서 톱10에 진입했다.
 

포브스는 ‘랩 디지털 송’ 차트 3위 기록에 주목했다. ‘이 차트에 이름을 올린 케이팝 아티스트는 단 세 명인데 제이홉이 그 중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제이홉이 케이팝의 기준을 높여 놓았다’고 평가했다.
 
‘치킨 누들수프’는 빌보드와 함께 세계 2대 음악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82위에 올랐고 빌보드 '캐나다 핫 100’ 에서는 55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