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영애가 청룡영화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정호영과의 나이 차이와 재혼 여부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임신과 출산 소식을 전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 승빈, 승권을 두고 있다.
이영애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이며, 남편 정호영의 나이는 69세로 두 사람은 2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남편 정호영의 놀라운 동안 외모였다. 올해 나이 70이 되가는 그는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재력가이다. 한때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1987년 한국레이컴 전신인 케이원전자를 세웠다. 200억원으로 1만평 부지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정호영은 재산 2조 원에 달하는 자산가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이영애와의 결혼이 재혼으로 전해졌으며 과거 톱 배우였던 심은하와도 연인 관계였으나 파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2 0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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