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괴팍한 5형제’ 이진혁, 피자 두판 먹어도 살 안 찌는 능력자에 강승현 “부러워”…김종국은 “많이 먹으면 많이 운동해서 좋아”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괴팍한 5형제’에서는 이진혁이 피자 두판을 먹어도 살 안 찌는 능력자라고 밝히고 강승현이 부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MC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세븐틴 부승관의 합류로 드디어 완전체가 됐다.

 

jtbc‘괴팍한 5형제’방송캡처
jtbc‘괴팍한 5형제’방송캡처

 

2부 순서의 '괴팍한 5지선다'코너의 게스트로 방송인 박소현과 모델 강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소현과 강승현은 기억력 때문에 인연이 되어 찰떡 우정을 나누게 됐다고 고백했다. 둘은 다섯 가지 능력 중 가장 좋은 능력이 무엇인지 뽑아달라며 5형제에게 줄 세우기를 요청했다.

두 사람이 제시한 보기는 '먹어도 살 안 찌는 능력',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은 능력', '타인의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 '고백하면 성공률 100프로', '한번 보면 다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이 가운데 이진혁은 “저 중 하나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말했고 피자를 두 판씩 먹어도 살이 안찐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승현은 이진혁의 살 안 찌는 능력을 부러워했는데 먹을 것을 좋아하지만 모델이라는 직업으로 식단 관리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이에 강승현은 365일 몸관리를 하는 김종국과 식단조절의 고충을 나누려고 했지만 김종국은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저 엄청 먹는다”는 뜻밖의 발언으로 강승현을 당황하게 했다. 

또 김종국은 “음식을 엄청 많이 먹으면 그만큼 운동을 엄청 많이 해야 하니까 좋다”라고 말하며 운동덕후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