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SNS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미도가 조명됐다.
2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유승준 / 대성 / 도끼 / 이미도 / 결혼 스타 / 프로듀스 투표 조작 논란’, ‘[임달화 내한 인터뷰] 영화 <리틀 큐> 언론시사회’, ‘[이상민의 백투더 90's] 채리나·김지현’, ‘[영화 B평 영화를 누리자] 영화 <블랙머니> 비평’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배우 이미도의 남편이 기획했다는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가 뜨거운 화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녀가 귀여운 아들과 본인을 모델로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해 올려 ‘본격 코믹 육아 일상’을 공개하면서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매 작품마다 대체불고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신스틸러 배우 이미도는 SNS 사진 속에서 ‘가볍게 운동’이라는 글과 다르게 격한 운동으로 한폭을 차지하고, 그 앞쪽에는 포커페이스를 유지 중인 그녀의 아들이 배치돼 웃음을 자아내면서 ‘심스틸러’ 역할을 하니 더욱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는 모양새다. “활력소다”, “자꾸 기다려진다”, “힘든 육아가 이렇게 유쾌하다니” 등의 댓글이 달리는 중이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