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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최종회’ 이정은, 공효진에게 사망보험금 남기고 죽음 결심하고 모텔에서 발견되지만…김선영-김미화 도움으로 회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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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이정은이 공효진에게 사망보험금을 남기고 죽을 결심으로 모텔에 가지만 동네 아줌마 김선영, 김미화 등의 도움으로 회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최종화’에서는동백(공효진)의 엄마 정숙(이정은)이 모텔에서 발견됐다.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정숙은 “동백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어. 버림받은 일곱 살로 남아있지 마. 지난 34년 내내 엄마는 너를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어”라는 편지를 남겼다. 정숙은 동백을 위해서 사망보험금을 남겼지만 용식(강하늘)이 정숙이 죽기 직전에 병원으로 옮기게 됐다.

하지만 정숙은 목숨이 위험하게 됐고 동백은 정숙이 숨을 거두기 전까지 응급실에 대기를 하게 됐다. 또한 동백의 아들 필구(김강훈)는 용식(강하늘)에게 “엄마가 눈물을 흘릴 것 같으면 알아줘라. 남의 아저씨 같았으면 이런 소리 하지도 않는다”라고 하며 자신의 가족으로서 암시를 줬다.

또 정숙은 동네 아줌마들 찬숙(김선영), 재영(김미화)등의 도움과 걱정으로 수술을 할 수 있게 됐고 낮은 성공률이만 수술을 하고 성공을 하면서 회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와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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