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하 기온을 보였던 최근 날씨보다 내일 높은 기온으로 다소 따뜻한 낮시간을 보낼 수 있을 예정이다.
21일 기상청은 내일(22일) 서울 아침 기온 영상 2도로, 한낮에는 오늘보다 7도 높은 16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오늘 -7~6도, 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평년 기온인 8~15도을 웃돌겠다.
또한 23일 토요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1~12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평년 8~15도)가 되겠다. 서울은 낮기온이 1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내일과 모레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동안에는 포근하겠으나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며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클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겠다.
한편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대가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