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2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오늘 피부관리 받았대요. 더 이뻐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진화는 엄지를 들고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다. 가름한 턱선과 짙은 이목구비 등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둥 피부좋아용~~ 이뿌궁”, “딸 혜정이는 아빠 붕어빵”, “혜정이 아빠 넘 잘생겼어요 얼굴이 너무 작아졌네요. 아이돌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나았으며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 ‘헤어드레서’, ‘대박 가족’, ‘무인시대’, 중국 드라마 ‘꽃이 지면 꽃이 또 피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의 남편인 진화는 의류 CEO로 알려졌으며 집안이 10만 평의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등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어 함소원은 다섯 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내의 맛’ 예고편에서 진화가 사고를 당했다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황급히 병원을 향한 함소원은 이내 눈물을 쏟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