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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최병길, 결혼 후 더욱 청순해진 비주얼…“결혼 축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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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유리가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드러냈다.

21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BlueDragonFilmAwards #40th #청룡영화상 #40주년 #오늘밤8시45분 #SBS 나레이션 하러 분주히 달려왔어요! 40주년을 함께 해서 감동 결혼 축하도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더욱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유리 님 표정에서 여유가 보여서 좋아요”, “드레스 입은 거 볼 수 있겠네요 기대돼요”, “우아 센스 최고다. 결혼 축하 멘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올해 나이 35세이며 성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SNL’,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15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사뭇 달라진 외모 때문에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갑상샘 항진증’ 때문이라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서유리는 8살 차이가 나는 최병길 피디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부부 십계명’을 작성하는 중 가슴 성형에 대해 남편 최병길과 의견이 충돌하기도 했다.

서유리 남편 최병길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미씽 나인’, ‘앵그리맘’,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최병길 피디는 ‘미씽나인’, ‘앵그리맘’,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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