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6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어쩌지? 저 조동... 저 입을? #사랑으로 찍은 사진#사랑으로 적은 말#오해 말아요#엄마잡는입#내입도그랬으리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니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엄마 이윤지의 큰 눈망울을 그대로 닮았으며 입을 쭉 내밀고 있는 사랑스러움을 한껏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합류 기사 봤어요!! 드디어 라니 본당”, “해시태그 센스가 짱이에요”, “똑 닮으신 거 같아요. 눈이똑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배우 이윤지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의 코너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4’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어 ‘건빵선생과 별사탕’, ‘열아홉 수정’, ‘궁’, ‘대왕 세종’, ‘드림하이’, ‘더킹 투하츠’, ‘왕가네 식구들’,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10년 동안 친구로 지내던 박신양 닮은 꼴의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2014년 9월 결혼했다. 그의 남편의 직업 치과의사로 알려졌으며 다음 해 10월 딸 라니를 얻었다.
특히 이윤지의 집안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이종사촌 간으로 알려졌다. 이윤지의 어머니 또한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최근 이윤지는 ‘동상이몽2’에 합류를 밝혔으며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딸 라니와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