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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에이(AOA) 지민, '날 보러 와요' 컴백 앞두고 섹시 카리스마 뽐내…'잘생긴 트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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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에이오에이(AOA) 지민이 컴백을 앞두고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묻었네 잘생김"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화려한 자수 무늬가 돋보이는 웃옷과 머리띠로 에스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무표정한 표정이 그의 시크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더한다.

에이오에이(AOA) 지민 인스타그램
에이오에이(AOA) 지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날개 떨구고 오셨네 천사 날개♥", "언니 멋지다", "언니 너무 본인을 잘 아시네요", "지민 언니 잘생겼다", "잘생겼다 신지민! 굳센 나무", "짐이 많으시네 멋짐", "진짜 갓지민" 등의 칭찬 메시지를 남겼다. 

AOA의 리더 지민은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지난 10월 종영한 Mnet ‘퀸덤’을 통해 매회 탄탄한 랩 실력과 인상적인 가사를 선보여 ‘트리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지민은 프로그램에서 ‘너나 해’ 커버 경연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너나 해' 커버 무대는 방송 직후 온라인 상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유튜브 천만 뷰를 넘어서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은 AOA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AOA는 지난해 5월 발매된 미니 5집 '빙글 뱅글(BINGLE BANGLE)' 이후 약 1년 반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할 미니 6집의 타이틀곡은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다. AOA는 달을 노리는 사냥꾼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달이 오히려 자신의 움직임을 훤히 드러내는 족쇄가 됨을 깨달은 AOA가 자유를 찾아 달 사냥꾼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2년 미니 1집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가요계에 등장한 AOA는 벌써 데뷔 8년 차 걸그룹이 되었다. 그동안 AOA는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Good Luck', '단발머리' 등 다수의 히트송들을 탄생시키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5인조로 재편한 AOA의 신보 '날 보러 와요'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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