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미도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개인생활 9 수영으로 다져진 어깨 아님.. 그냥 내꺼임 #엄마의개인생활 #엄마의개인생활시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도형군과 수영장을 찾은 이미도가 담겼다. 그는 노란색 원피수 수영복을 입은 채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이미도와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아들의 투 샷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팬입니다",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 잘 보고 있어요", "남편분은 어디 계신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도는 지난 2016년 4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결혼 1년 전인 2015년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로부터 4년 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다시 출연한 이미도는 결혼 후 남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82년생인 이미도는 올해 나이 38세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