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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나이 잊은 소년미 넘치는 훈훈한 외모…‘제빵왕 김탁구 시절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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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돌아온 윤시윤이 화제다.

21일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장직찍 운동할 땐 호구가 아닌듯 하다 오늘밤 9시30분 육동식 만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브라운 맨투맨을 입고 편안한 복장으로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개구진 표정을 짓는 윤시윤의 모습은 나이를 잊은 듯 환해 보인다. 

모아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모아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ㅠㅠㅠ", "졸귀 귀염소스를 흘리고 다니네.", "우아~ 귀한 직찍 감사합니당"등 윤시윤의 훈훈한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윤시윤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2009)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제빵왕 김탁구’(2010)로 첫 주연을 맡자마자 50%가 넘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달성한 주인공이 된 윤시윤은 tvN ‘이웃집 꽃미남’(2013), KBS2 총리와 나(2013~2014)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윤시윤은 2016년 1월 해병대 제대 이후에도 꾸준히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지난 7월 종영된 SBS ‘녹두꽃‘으로 조정석, 한예리와 연기 호흡을 맞췄던 윤시윤은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 

윤시윤이 출연하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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