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걸스데이(Girl’s Day) 출신 민아가 지나가는 가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코트 많이 못 입겠다.. 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 웃고 있다. 바람에 휘날리는 중단발의 머리가 인상적이다. 또한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매끈한 꿀피부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사랑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네 새 드라마가 보고싶어”, “뭐야 이 존예는”, “추운데 밖에서도 기운 찬 모습 보니 좋네요”, “따뜻하게 입어!”, “밥 굶지마!”, “예뻐요 참 예쁘구나”, “아쉬워도 몸이 중요하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아프지 말고요!! 오늘 학원 때문에 라이브 못 들어가서 속상했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인 민아는 올해 나이 27세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대표곡으로는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이 있다.
이후 본명 방민아로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지난 5월 SBS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엄다다’역을 맡아 열연했다. 민아는 남자 주연 여진구와 찰떡 케미를 보이는 등 안방극장을 달궜다.
한편 민아는 최근 신곡 ‘알게 모르게’의 커버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