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또 한번 입담을 뽐낸 이미도가 화제다.
이미도는 "엄마의 개인생활 9 수영으로 다져진 어깨 아님.. 그냥 내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도의 아들과 수영복을 입은 이미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미도는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모은다. 또한 최근 아들과의 케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이미도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 후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조연, 단역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이미도는 몸매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밝힌 이미도는 일주일에 4~5회는 꼭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킥복싱, 폴 댄스, 요가, 현대 무용 등 가리지 않고 꾸준히 하며 몸매 비결은 여러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성형수술도 안 했다고 밝힌 이미도는 2016년 4월 1년간의 교제 끝에 2살 연하의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남편 직업은 영화 투자 배급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이미도는 아들과의 유쾌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