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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윤아, 인스타 통해 나이 먹어도 여전히 청순한 근황…”반려견 래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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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엑시트’로 제40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윤아가 화제다.

20일 윤아는 인스타그램에 "My autumn memories with RAE-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옷차림이지만 숨길 수 없는 몸매와 비율로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미소 짓고 있는 윤아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헐헐 래오 왜케 많이 컸어???ㅠㅠㅠ", "래오 귀엽다!!", "윤아언니 너무 예뻐요"등 윤아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윤아는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올해 데뷔 12년 차인 윤아는 tvN ‘THE K2’로 지창욱과 호흡을 맞췄으며 MBC ‘왕은 사랑한다’(2017)를 통해 임시완과 함께 열연했다. 

약 9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의 주인공 윤아는 소녀시대로 아이돌 출신임에도 불구 연기자로서의 면모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제40회 청룡영화제 전도연, 김혜수, 고아성, 조여정과 함께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17년에 진행된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공조’(2016)로 후보에 오른 윤아가 올해 여우주연상으로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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