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목요웹툰 ‘연애혁명’이 업데이트되면서 10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연애혁명’의 285화 'OVER'가 업데이트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현재 별점 9.95점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후 5시 기준 ‘연애혁명’은 총 별점 9.9점이라는 높은 별점을 뽐내고 있다.
232 작가는 "경우야 우리도 순정이 있다"고 작가의 말을 남겼다.
'연애혁명'은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담은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9월 첫 회가 업데이트됐으며 232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연애혁명’을 그린 232 작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웹툰 캐릭터만큼이나 귀여운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232작가는 작가의 말에 “미리보기 회차 업데이트 지각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에 일부 독자들은 “이번 화는 그렇다 한 전개 없이 광고만 본 느낌이다”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작가님 요즘 지각도 그렇고 작화 실수도 잦고 마감을 굉장히 촉박하게 하시는 거 같다. 혹시 무슨 일 있으시냐”고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한편, '연애혁명'이 인기가 늘어가며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