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셀럽파이브 신봉선이 안영미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미요정 님 생일 축하해 징그로와도 딱 옆에 붙어있을껴~ #안영미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와 신봉선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는 투 샷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신봉선이 오똑한 코와 아이유를 닮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왜 자꾸 더 예뻐져요", "영미언니 생일 축하해요", "셀럽파이브 사랑합니다", "두 분 너무 요정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6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KBS2 대표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코너를 책임지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셀럽파이브 멤버인 송인이가 솔립한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그는 미디어랩시소의 1호 연예인으로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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