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승무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어두운색의 승무원복을 입고 건물 복도에 서있다. 남다른 기럭지와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다소곳하게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이의 승무원 같은 포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누리꾼들은 “비행기 태워주세요”, “아 저는 이미 비행기 타고 어디 왔는데....”, “와우 나도 태워줘요”, “우와 멋짐요”, “대박 잘 어울려요”, “너무 어울리고 예뻐요. 본방사수 할게요”, “심장 폭격”, “언니 너무 예뻐요”, “유이 짱”, “역시 길다 길어. 기럭지랑 비율이 최고”, “와 너무 예쁜데?”, “승무원 유이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을 통해 데뷔했다.
다재다능함으로 주목받았던 유이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버디버디’, ‘전우치’, ‘황금무지개’, ‘호구의 사랑’, ‘상류사회’,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에 합류하면서 승무원으로 변신할 유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이는 셀프 승무원 메이크업은 물론, 체력관리를 위한 운동까지 진행하는 등 열심히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