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윤지가 딸 라니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눈을떠보니까 코앞에너.#다시자는척찰칵#눈을감으면생각나는#너의냄새#나만의아로마#아직도목에는큰소세지하나두른듯한그느낌이선명해#좋은점심보내고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 라니와 함께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 엄마 이윤지를 안고 곤히 잠든 라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보면 볼수록 닮았네요”, “라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화목한 가족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이윤지는 ‘논스톱 4’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건빵선생과 별사탕’, ‘궁’, ‘열아홉순정’, ‘대왕 세종’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이국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차기작으로 ‘드림하이’, ‘더킹 투하츠’, ‘대풍수’에 출연해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더킹 투하츠’에서 이재신 역을 맡아 조정석과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이윤지는 슬하에 딸 라니를 두고 있으며 ‘동상이몽 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ㅎ
한편,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윤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