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근황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5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채를 잡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연은 3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골프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언니 대박 너무 이뻐요”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미연은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18인치 개미허리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미연은 ‘코미디 하우스’ 등에서 활약하다가 드라마 ‘노란 복수초’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12월 결혼 소식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미연의 예비 남편은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성당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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