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로트가수 로미나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로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시작했는데 "Elegie des Herzens" 첫 영상으로 올렸습니다~~~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미나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옷을 입은 채 감정을 잡고있는 모습이다.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요무대에서 깜놀했어요", "홍진영 느낌이 살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로미나는 2009년 중국 어학연수에서 사귄 한국인 친구 영향으로 한국외대 교환학생으로 오게 됐다. 그러다 우연히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트로트 가수를 하게 됐다.
‘제2의 동백 아가씨’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로미나는 2015년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조연부터 '미녀들의 수다', '이웃집 찰스', '6시내고향',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해 8월 정규 앨범 '상사화' 를 발매하며 최근 KBS '가요무대'에서 트로트가수로서의 진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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