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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트 이채영, 출연 소감 “재미있었던 경험”…만찢남 정체까지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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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이채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었던 경험,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비트와밀당을하는 #제가바로 그 #비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복면가왕’에서 사용한 가면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렬한 보라색 원피스도 찰떡 소화하는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귀여워요”, “가면 벗었을 때 완전 놀랬어요”,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이채영은 2007년 방송된 ‘마녀 유희’로 데뷔했다. 이후 ‘아들 찾아 삼만리’, ‘천추태후’, ‘아내가 돌아왔다’, ‘로열패밀리’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중성적인 목소리와 섹시한 마스크로 주목받기도. 

이채영 인스타그램

차기작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고경괴담2’, ‘군주-가면의 주인’, ‘시를 잊은 그대에게’,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 그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채영은“평소에 복면가왕을 즐겨보는데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목소리 콤플렉스도 있고 해서 노래를 부르는게 부끄러웠다. 그런데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진심있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열심히 부르니까 좋아해주시더라고요”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채영이 활약한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만찢남은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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