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1일 오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가 otvN에 편성됐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이다희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의한수 귀수편오빠 영화 진짜 재밌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내일 개봉하니까 가족들이랑 한번 더 보겠습니다 #신의한수 #귀수편 #권상우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의 한수' 포스터 옆에서 인증샷을 찍은 이다희가 담겼다. 그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워커를 매치했다. 큰 키와 긴 다리, 작은 얼굴 등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희님 너무 예뻐요", "언니가 안 예쁜 날은 언제인가요?",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드라마 보고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이다희는 극 중 바로의 본부장 차현 역을 맡아 시크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임수정, 전혜진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N '검블유' 종영 후 이다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