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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홍자, 미국 콘서트 중 사랑스러운 근황…“알로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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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홍자가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로 하와이 홍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자는 어깨를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파이애플 주스를 들고 있다. 하와이 느낌이 물씬 나는 패션과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홍모닝 대장님 반가워요” “너무 예뻐요” “여신이 따로 없네요” “공연 언제나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인 홍자는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그는 올해 초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어 지난 9월 8일 단독 쇼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홍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해 오빠와 여동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홍자는 ‘미스트롯’ 미국 공연 중에 있다. 홍자를 포함한 송가인, 정미애, 숙행 등 ‘미스트롯’ 군단은 지난 9일 미국 LA 공연을 시작으로 15일 하와이, 17일 시애틀, 21일 메릴랜드, 23일 뉴욕으로 콘서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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